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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여름방학 기간중 자전거 통학로를 현지 점검하고 내달부터 11개 시범·선도학교의 통학로 우선 주변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이달말까지 지도교사, 학생대표, 학부모 등과 합동으로 주 자전거 통행로의 이용 불편사항 및 위험요인을 일제 점검하고 내달부터 시비 1억5천만 원을 투입해 보도턱, 교통표지판, 안전휀스, 차선 등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9월부터는 자전거 면허제를 도입하고 초등학생은 안전교육과 실외 면허시험을 중·고생은 안전교육을 실시해 면허증을 발급해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시는 또 이달 말 자전거 관련 단체 및 시민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자전거도로 봉사대를 발족해 자전거도로상의 불법주차, 상품진열 행위 등 불편을 초래하는 행위를 계도하고 단속기관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7.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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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을 맞아 대전 지역 주요 놀이공원이 다채로운 행사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대전동물원은 지난 1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쿨 섬머 어드벤처'를 개최한다. 이번 여름축제는 '열대 탐험'이란 주제로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열대 희귀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상설전시장 운영과 함께 매일밤 야간에개장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행사로는 열대 아마존강 유역에 서식하는 물고기와 파충류 43종 850여 개체를 전시하는 '아마존 열대 수중생물 체험전'과 사자, 호랑이, 곰, 코끼리 등 맹수와 대형 포유류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나이트 아프리카 사파리 탐험' 또 지난 봄 태어난 재규어, 검은등 자칼, 검정 곰 등의 성장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아기 동물나라' 등이 있다. 특히 아마존 열대 수중생물 체험전에는 몸길이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7.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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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예산감축 및 행정인력 낭비를 방지하고자 법령집과 관보를 감축 운영키로 했다.지난 5월중에 규칙 개정을 거쳐 중구 자치법규집을 전면 폐지한데 이어 이번에는 민원실과 기록관의 수요조사를 통한 계속 구독 요청한 부서를 제외하고는 이달부터 대한민국 현행 법령집 13부, 예산회계 법령집 2부, 관보 5부를 감축 운영할 예정이다.그동안 법령집은 월 1회 추록분을 법무담당에서 일괄구입 및 배부하여 해당 부서에서 추록 정리를 해오고 있으나 개정된 법령의 추록가제정리에 따른 행정의 인력이 낭비되어 왔다는 것.또 대다수의 공무원들은 법령개정시 추록을 통한 반영이 2개월~6개월이 소요되는 법령집의 활용보다는 인터넷 온라인상으로 법령 및 판례를 열람하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어 실제 법령집에 대한 활
정치
김강중 기자
2007.07.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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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11년까지 6만5천 명을 수용할 계획인 서남부 택지개발지구의 도시명칭을 공모한다. 시는 미래형 혁신도시로 조성될 서남부 택지개발 사업지구에 대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도시명칭을 공개모집하기로 했다. 이 지역은 2011년까지 복합형 자족도시 기능을 갖춘 인구 6만5천명 규모의 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 대전
정치
김강중 기자
2007.07.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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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장안동 장태산휴양림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시에 따르면 메타스콰이아 숲속에 자리한 숲속의 집, 숲속 수련장, 산림 문화휴양관 등 장태산 휴양림은 가족단위 피서지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예약이 폭주하고 있어 내달 중순까지 주말은 완전 매진되고 평일 사용도 빈 시설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장태산휴양림이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서울, 경기권, 호남권 피서객들의 발길도 이어져 시설 예약이용은 물론 주말이면 예약하기가 쉽지 않다.장태산휴양림은 산림문화휴양관 1동, 숲속수련장 1동, 숲속의 집 10동 등 18개실의 숙박시설을 비롯해 등산로, 건강 지압로, 곤충체험장, 생태연못, 교과서 식물원, 야생화 동산 등을 갖추고 있어 휴양처로서는 물론 어린이·청소년들의 수련캠프로도 손색이 없다.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7.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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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전의 음식점에서 메뉴와 제공 음식의 양을 미리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대전시는 시민들의 건강, 다이어트, 웰빙생활 지원을 위해 음식점에서 제공되는 메뉴의 종류와 양을 미리 고객에게 알리는 '음식점 메뉴 예고제'를 이달부터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우선 일반 음식점 1만8천348 개소 중 한정식과 중식 등 코스요리 중심으로 50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실시한 뒤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시범업소에서는 메뉴판이나 탁자용 차림표에 음식제공 가짓수와 제공 순서를 기재해야 하며 예비 메뉴가 있는 경우 예비메뉴를 기재해 차림표 중 고객이 원하지 않는 메뉴는 예비 메뉴의 범위 내에서 교체가능하고 제공되는 음식의 양도 대, 중, 소로 나누어 고객의 요구에 따라 차등 제공하게 된다. 김강중 / 대전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7.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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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창섭)은 현금영수증카드 발급과 관련 국세청 직원이 현장을 방문하는 경우는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현금영수증카드는 2005년11월부터 국세청이 무료로 보급하는 것으로 소비자가 인터넷과 전화 및 세무서 직접 방문 신청을 통해서만 발급되고 있으며 국세청 직원이 직접 가정집을 방문해 현금영수증 카드 신청을 권유하거나 거리에서 현금영수증카드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게 하는 경우는 없다고 밝혔다. 제보내용은 현금영수증 카드를 발급 해준다는 핑계로 가정집을 방문, 신청서를 작성하게 하고 현금영수증카드는 추후에 우송하여 준다고 속인 후 카드발급 수수료 명목으로 건당 500원을 받아간다는 것.이에 따라 대전지방국세청은 "국세청 직원이 직접 가정집을 방문하여 현금영수증카드 신청을 권유하거나 거리에서 현금영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7.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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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재산세 총 1천94억 원으로 확정하고 1차 7월 납기분 779억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천36억원보다 5.7% 증가한 것으로 세목별로는 자치구세인 재산세가 484억 원으로 지난해 457억원보다 5.8% 증가했다. 또 부가세로 시세인 도시계획세는 340억원, 공동시설세 173억원, 지방교육세 97억원 등으로 3개 세목 총 부과액은 610억 원으로 지난해 578억원보다 5.5% 늘어났다. 1차분 재산세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납부해야 한다. 김강중 / 대전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7.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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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로봇 랜드' 유치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시는 이달 25일로 로봇랜드 유치 제안서 접수일자가 확정됨에 따라 16일 오후 시청에서 정계, 학계, 대덕특구연구기관장 등 41명으로 구성하는 유치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또 출범식에 이어 로봇랜드 조성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로봇랜드조성 기본방향, 토지이용계획 및 테마파크 컨셉 구상, 로봇랜드조성 사업구도 등에 대한 설명과 향후 유치전략을 모색한다. 특히 이날 출범식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가 직접 회의장에 참석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산업자원부가 내달 중 예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인 로봇랜드 조성사업 유치에 나선 시는 엑스포과학공원 전체 55만㎡를 로봇테마파크로 조성한다는 기본방침 아래 민자유치를 통해 첨단과학관, 교통체험센터, 자기부상열차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7.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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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전·충남지역 어음부도율이 크게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대전충남본부 밝힌 '2007년 6월중 대전·충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중 대전·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전달(0.36%)의 높은 수준에서 0.28% 포인트 하락한 0.0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총 어음 교환액은 3조1천억 원으로 전달(3조4천억 원)보다 줄어든 가운데 부도금액은 전달 122억원에서 25억원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 보면 충남지역이 천안지역 제종업 거액부도에도 불구하고 0.51%에서 0.05%로 크게 낮아졌고 대전지역은 0.21%에서 0.10%로 각각 하락했다.지난달 부도업체수는 법인 4개 개인업체 6개 등 10개로 전달(13개)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업 부도금액(25억 원)은 제조업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7.1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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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을 위해 우수농산물 판매코너를 운영키로 했다. 12일 오후 대전 중구 안영동 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리는 '지역생산 우수 농산물 판매코너'는 농산물 120개 업체, 공산품 20개 업체 등 모두 140개 업체의 생산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농산물 60개 품목, 공산품 270개 품목 등 330개 품목이 마련된다. 이날 판매코너에는 연중 생산이 가능한 버섯, 상추, 치커리, 콩나물 등 쌈채류와 브랜드 쌀 및 배, 포도, 메론, 오이, 고구마 등 과채류, 지역에서 생산·가공된 공산품 및 생필품 등이 전시·판매된다. 또 이날 판매되는 농산물은 친환경농산물 인증협의회와 지역 작목반 등 생산자 단체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이다. 시는 생산농가가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생산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7.1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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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중 대전, 충남지역에서 소손권(불에 타거나 훼손된 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대전·충남지역에서 불에 타거나 보관 부주의로 훼손되어 못쓰게 된 돈(소손권)을 새 돈으로 교환해 준 규모는 총 294건에 4천71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교환건수는 34.2%(75건), 교환금액은 110.9%(2천479만원)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이 소손권 교환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은 거액의 소손권 교환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권종별로는 1만원권이 4천444만 원으로 전체 94.2%를 차지했고 5천원권과 1천원권이 각각 125만원(2.7%)과 146만원(3.1%)이 교환됐다.교환건수는 1만원권이 186건으로 63.3%를 차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7.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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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미국 워싱턴주 대전·충청권 충청향우회 및 일본 오오다시와 청소년 국제교류를 각각 실시키로 했다.미국 워싱턴주 대전·충청권 충청향우회와는 '98년부터 일본 오오다시와는 '02년부터 청소년상호방문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미국 워싱턴주는 14명, 일본 오오다시는 22명의 청소년들이 연수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미국 워싱턴주 연수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세계적인 기업인 보잉사와 마이크로소프트사 견학과 워싱턴 주청사 및 UW주립대학을 방문한다. / 대전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7.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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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체계적인 자원봉사 지원을 위해 '안마 전문 자원 봉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12일 오후 대강당에서 안마 봉사단원 140명, 일반 자원 봉사자 160명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마 전문 자원 봉사단' 발대식을 갖는다.이날 행사에서 봉사단 선서, 안마에 대한 특강, 체험사례 발표에 이어 대강당 로비에서 봉사단원의 안마(침술)시연으로 일반인이 봉사를 받을 수 있는 안마(침술)체험 기회도 마련된다.이번에 구성된 안마 전문 자원 봉사단은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인 144명 전원 안마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들은 12개조(24명씩)로 편성, 주 1회,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기관을 찾아 안마, 침술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그동안 시는 자격이나 재능을 가진 이·미용, 수지침, 외국어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7.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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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에서 올해 상반기 89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대전세관이 밝힌 '상반기 대전충남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수출은 230억5천만 달러(대전 12억4천600만, 충남 218억400만 달러)에 수입은 141억2천900만 달러(대전 13억8천200만, 충남 127억4천700만달러)로 모두 89억2천1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 19.8%, 수입 18.0% 증가한 것이며 무역수지는 대전이 1억3천500만 달러 적자인데 반해 충남 90억5천600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수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요 품목은 천안·아산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패널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2.4% 증가했다. / 김강중
경제
양승갑 기자
2007.07.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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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개발공사가 발주하고 대전시가 심사한 서남부권 9블록 아파트 건설 입찰공사에 지역 K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된 것과 관련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시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전도시개발공사는 서남부권 9블럭 아파트(1천971가구) 건립 공사를 발주를 위해 지난 5월 시 기획관리실에 턴키(설계 및 일괄시공 등)심사를 의뢰한 결과 대전 K건설 컨소시엄이 유수의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제치고 사업자로 선정된 것.시 기획관리실은 지난 5월 15일 9블록에 대한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고 현대산업 컨소시엄이 부적격 심사위원으로 문제를 제기한 2명을 제외한 기술위원 18명, 평가위원 8명 등 모두 26명이 기본설계 평가(45%)를 심의했다. 당시 이들은 특수기술로 비중이 큰 세대 계획, 동(棟)별 향(向)배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7.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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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테크노밸리 잔여 산업용지 18만1천615㎡의 분양을 앞두고 심사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시는 오는 12일 오후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컨퍼런스룸에서 회계, 경영, 투자, 기술평가 분야 전문가와 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한 입주 심사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시가 이달 중 분양공고 예정인 대덕테크노밸리내 잔여 산업용지는외국인 투자지역 예정지 14만8천557㎡와 나노팹 산업화 예정용지 3만3천58㎡ 등 총 18만1천615.㎡ 38필지로 분할 공급(분양)할 계획이다. 면적별로 보면 3천300㎡ 미만 16필지 3천300~6천600㎡ 미만 16필지, 6천600㎡ 이상 6필지 등이다.시는 고용창출 효과가 크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 및 산업용지 부족으로 타 지역 유출이 예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7.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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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난 2월부터 전국 최초로 대전지방법무사회와 최저가 법정수수료 협약을 체결하고 시행에 들어간 부동산특조법 신청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올해 1월부터 연말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 적용을 받는 등기처리시 법정수수료를 건당 10만원에 처리키로 협약을 맺은 것.이후 6월말 현재 확인서를 발급받은 민원인중 44명중 23명이 지정법무사를 이용하면서 550만 원의 절감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앞으로 60여건의 확인서 발급이 예정돼 있어 이달 중 1천400만 원의 추가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시와 대전지방법무사회는 협약체결로 과표액이 1억 원인 경우 정상 등기위임 수수료는 33만5천500 원이나 10만 원이면 등기를 마칠 수 있어 23만5천500 원의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7.10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