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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승환 2대 오창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단장"꼭 성공해야 하는 사업… 제 손으로 완성을" 상세설계 막바지… 내년 3월 착공·2027년 완공 목표[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꼭 성공해야만 하는 사업입니다. 오창 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을 제 손으로 잘 완성하고 잘 마무리짓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1조원대가 투입되는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을 이끌 2대 단장에 임명된 신승환(50) 전 고려대 가속기과학과 교수는 사업의 성공 당위성부터 강조했다.신 신임 단장은 이달 8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임기 3년을 시작했다. 그는 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오창분원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오창 방사광가속기의 '2027년 성공적 완공'을 위한 큰그림을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