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관내에 설치된 33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해 연휴기간동안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설 명절에 사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는 동남구지역에서 동남구청, 신안동(2대), 풍세면, 원성1동, 원성2동, 봉명동, 병천면, 단국대학교병원(1층로비), 홈플러스 신방점(2층 고객센터), 시외버스터미널, 순천향대학교병원(외래진료관 로비), 신방동, 청룡동(2대)등 이다. 동천안농협, 천안낙농협 안서점, 천안세무서, 신방도서관, 법원민원실은 연휴기간 휴무, 순천향대 병원 27~29일 휴무, 홈플러스 신방점은 28일(설 당일) 휴무다
일반
송문용 기자
2017.01.18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