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는 지난 22일 온양제일호텔에서 '6·25전쟁 제67주년 기념식'을 거행하고 참전용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호국안보에 대한 결의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 유공자, 각 보훈단체장 및 회원, 오세현 아산시 부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종민 아산경찰서장, 김준표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채순희 동부보훈지청장 및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6·25전쟁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표창(7명), 인사말, 결의문 낭독,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현 아산시 부시장은 "6·25전쟁은 우리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슬픔을 안겨 주었으며, 아직 그 후유증은 큰 아픔으로 남아 있다"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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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호 기자
2017.06.25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