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익규 기자]충북농협(본부장 이응걸)은 지난 8~9일 양일간 괴산 군자농협(조합장 손관모)과 음성농협(조합장 반채광)에서 '농업인 행복버스'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병원의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안과, 심장내과 등 8개과에서 의료진들이 참여해 총600명(군자농협 300명, 음성농협 300명)의 농촌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의료 진료를 제공했으며, 장수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업인 및 취약계층에게 의료지원과 장수사진촬영, 법률무료상담, 문화공연 등을 무료로 지원하여 농업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복지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응걸 본부장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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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익규 기자
2016.07.10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