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 임성만)은 오는 22일까지 세계관세기구(이하 WCO) 아·태지역 12개국 세관직원 16명을 초청하여 '품목분류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몰디브, 몽골, 미얀마, 파키스탄, 바누아트, 부탄, 피지) 연수원은 2010년 6월 WCO 아·태 지역훈련센터*(Regional Training Center)로 지정된 이후 매년 개도국 세관직원을 초청하여 통관단일창구(싱글윈도), 위험관리 등 관세행정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훈련을 실시해 왔다. 워크숍 기간 참가자들은 품목분류 쟁점사항을 토의하고, 품목분류 전문가 관계망을 구축해 각국의 이견들을 조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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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인 기자
2016.06.16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