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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은석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민흥기)는 2030젊은세대 육성을 위해 지원대상자를 연중 선정한다고 17일 밝혔다.2030세대 지원사업은 농촌의 고령화와 후계자 부족문제 등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농업경영을 희망하는 20~30세대 젊은 농업인에게 농지은행사업의 농지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자격은 만 20∼39세 이하인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자로서 영농계획, 영농기술, 경영능력, 영농정착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지원규모는 선정 후 5년 이내에 5ha(선정당시 경영규모 포함)까지 희망농지를 매입·임차하고자 하는자에게 농지매매, 장기임대차, 농지매입비축(임대), 농지임대수탁사업을 통해 농지를 지원한다.민흥기 본부장은 "20∼30세대
일반·산업
임은석 기자
2016.02.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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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익규 기자] 올해 1월 충청권 전월세 거래량이 세종시를 제외하고 감소세를 보였다.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전월세 거래량은 10만5천199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4.0% 감소하고, 전월(11만8천441건) 대비는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11.2% 감소했다고 밝혔다.유형별로 아파트는 전년동월 대비 5.6% 감소했으며, 임차 유형별로는 전년는 전월동월 대비 9.3% 감소, 월세는 3.0% 증가해 전세의 월세 전환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청권에선 지난달 세종시의 전월세 거래량이 941건으로 전년동월(859건) 대비 9.5%, 전월(849건) 대비 10.8% 늘었다.대전시는 3천394건으로 전월(3천291건)보다 3.1% 늘었으나 전년동월(3천706건)과 비교해선 8.4% 감소했다.
일반·산업
박익규 기자
2016.02.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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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충북수출클럽(회장 오한선)이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전국 Export Club 활동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로써 충북충북수출클럽은 활동지원금 2천600만원과 추가적인 해외 판로지원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우수 클럽이 되면 A등급 2천600만원, B등급 1천700만원, C등급 1천30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2013년 2월 결성돼 5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충북수출클럽은 지난해 무역사절단, 해외박람회, 해외판매전, 수출기업워크숍, 해외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공동 카달로그제작 등의 해외진출 지원 활동을 벌였다.지난 5월에는 청주시와 협업해 회원사를 중심으로 중국 우한시 중부박람회에 참가해 610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오한선 회장은 "지난
일반·산업
김정미 기자
2016.02.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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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재영)는 우수 중소기업의 구직난 완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인턴사원 육성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 인턴을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한 중소기업에 인건비(1인당 월 70만원, 6개월간)를 지원하는 것으로, 업체당 최대 3명까지 가능하다.참여 대상 기업은 청주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며, 인턴 대상자는 청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군필자는 만 31세) 미취업자(Work-net 구직 등록자)이다.사업신청은 17일부터 3월 4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043-236-7083)로 하면 된다. / 김정미
일반·산업
김정미 기자
2016.02.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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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익규 기자] 충북은 유기농식품을, 충남은 인삼을 수출유망상품으로 집중 육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지자체, 농진청, 산림청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자체 합동 농식품 수출비상점검 TF회의를 개최하고 농식품 수출확대 계획과 중점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지자체별 수출확대계획을 보면 충북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중국·이슬람권 시장 공략 및 유기농식품 수출기반 구축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충남은 인삼에 대해 말레이지아·홍콩·베이징 등 주력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6차산업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유망상품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올해 1월말 기준 국가 전체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8% 이상 감소하고 농식품 분야도 6% 가량 감소
일반·산업
박익규 기자
2016.02.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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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에서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2016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18일 오후 1시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지역의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대전테크노파크의 지원사업(42개 사업 500여억원)에 대한 사업내용, 지원대상, 문의처 등 상세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중소기업청 등 20여개 기업지원 유관기관에서 각 기관의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설명을 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600여명의 기업인과 100여명의 기업지원기관 및 경제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폭 넓은 정보의 공유와 기업지원정책의 의견 수렴으로 기업경
일반·산업
이종순 기자
2016.02.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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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충북도청 옆 옛 청주세무서 터에 복합상가가 들어선다. 1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93-1번지 옛 청주세무서 터는 지난해 7월 15일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입찰방식으로 ㈜에스피에 매각됐다. 부지면적은 1천785㎡, 총면적 2천105㎡로 지상 4층 건물이다. 낙찰금액은 67억5천만원. 지난 1948년 지어진 이 건물은 2006년 동청주세무서가 임대빌딩으로 이전한 뒤 민간에 임대됐다. 국세청은 건물 용도폐지와 동시에 소유권을 기획재정부 이관했다. 기획재정부는 노후화된 건물의 활용 방안을 찾기 어렵게 되자 공개 매각을 추진했다. 당초 오피스텔을 지을 예정이었던 에스피는 분양경기 침체로 인해 복합 상가를 건립
일반·산업
김정미 기자
2016.02.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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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익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화장품 업계 CEO, 학계, 의료계, 소비자 단체 등 화장품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혁신 대토론회'를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실시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기능성화장품 범위 확대 ▶화장품 표시·광고 인정 범위 ▶화장품 사용 원료 범위 확대 ▶해외 규제 동향 공유를 통한 수출 측면 지원 등 화장품 분야 규제 현안에 대해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식약처는 이번 화장품 분야 대토론회를 통해 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화장품 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제도적·기술적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장품 업계 및 관련 전문가들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의약품 6개
일반·산업
박익규 기자
2016.02.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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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익규 기자] 충북사회적기업·협동조합통합지원센터인 (사)사람과경제는 오는 25일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합동강의실에서 '2016년 사람과경제 사업설명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사람과경제는 2014년 전국통합지원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2015년도 상위 30%에 선정돼 다년계약이란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설립 및 경영 등 (사)사람과경제에서 연간 운영하고자 하는 지원사업이 소개 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대표, 인사·노무·회계 등의 현장 전문가로 구성되어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경영자문단' 위촉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사)사람과경제 하재찬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설명
일반·산업
박익규 기자
2016.02.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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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소공인의 성장촉진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47억원 규모의 '소공인 제품 판매촉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동 사업은 자금여력이 부족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을 위한 판매촉진 지원사업으로, 소공인의 성장촉진에 필요한 '①성장전략 수립+②판매촉진비'(시장조사, 브랜드개발, 광고·홍보, 판매행사 등의 판매촉진비 지원 실시)를 성장패키지 형태로 업체별 최대 2천만원 한도내로 지원한다. 금년에는 1차 접수 29일까지, 2차 접수(예정) 4월 1일~29일까지 2차에 걸쳐 신청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며, 업력이 5년(60개월) 이상인 소공인 업체로서,
일반·산업
이종순 기자
2016.02.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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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지역 내 전통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촉진지원을 위해 '2016년 전통산업 첨단화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전통산업첨단화지원사업은 2015년까지 1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대전지역 제조업 기반의 전통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2016년에는 총 20억원(국비 10억, 시비 10억)의 사업비가 투입돼 전통·뿌리기업의 기술개발, 기술사업화, 공정개선, 수출전통기업 제품경쟁력강화, 전통기업 기술융합지원 등을 통해 지역 내 전통산업으로서 지역경제 총생산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규모로는 총 43개사(기술개발 6, 기술사업화 11, 공정개선 8, 수출전통기업 제품경쟁력
일반·산업
이종순 기자
2016.02.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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