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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인근(제7주차장)에 건립하는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이하 복합체육시설)'가 본격적으로 착공함에 따라, 이번 달부터는 제7주차장 이용을 일부 제한하고 인근 공원 내 대체주차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행복청은 '복합체육시설' 공사기간 동안 정부세종청사 직원과 방문객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공사구간에 해당하지 않는 제7주차장 부지 상부의 약 380면을 올해 말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인근 근린공원 내 임시주차장 약 200면을 추가로 조성하여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세종청사의 주차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복합편의시설을 청사 주변 6개 부지에 3개 공사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으며,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8.04.0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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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2일 2017년 행복청 부서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부서에 도시정책과, 우수부서로 사업관리총괄과와 도시성장촉진과를 선정해 시상했다. 행복청은 2015년부터 성과평가 우수부서 선정 제도를 마련,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해 왔다. 우수 부서는 외부위원(20명)으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한 주요정책부문, 정책홍보·예산집행·청렴노력도 등 공통업무부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고득점 순으로 선정하였다.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도시정책과는 해밀리(6-4생활권)에 각종 교육시설과 주민 생활공간을 획기적으로 통합 설계하여 공동 통합주민공동시설 단지가 조성되도록 계획했으며, 합강리(5-1생활권) 전체를 제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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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8.04.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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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가칭)창의진로교육원과 복합주민공동시설인 나성동(2-4생활권) 통합주민공동시설에 대한 설계공모를 4월 중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창의진로교육원은 202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설계공모를 실시하여 설계를 착수하는 등 본격적으로 건립을 추진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고, 학령인구 비율이 최고인 도시인데 반해, 그에 걸맞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교육과 진로교육을 위한 교육·체험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향후 중등교육 직업탐색과 체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관련 교육 및 체험시설의 공급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행복청은 청소년의 '꿈과 끼를 찾는 행복진로교육원'이라는 주제로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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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8.03.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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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2017년 12월에 실시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주요 교차로 22개소에 대한 제9차 교통량 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8차 교통량 조사(2017년 6월) 이후 2·3생활권 주민 입주에 따른 통행유형(패턴) 변화 등을 파악하기 위해 도시 내 교통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 22개소에 대해 영상조사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출·퇴근시간대(첨두시간) 서비스수준이 조사대상 지점 모두 'D등급' 이상으로 나타나 비교적 교통흐름이 원활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통량은 제8차와 비교하여 출근 시 6.4% 증가, 퇴근 시 0.1% 감소로 큰 변화는 없었으나,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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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8.03.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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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14일부터 31일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착공신고된 건축공사장 58개소와 사용 중인 건축물 152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옹벽 및 안전시설물이 탈락 또는 전도되거나, 터파기에 따른 지반침하 현상 등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지반침하·토사 유실 등에 대한 안전조치 확인, 안전시설(낙하물방지망, 분진망, 가설울타리 등) 설치 여부, 공사용 자재 등 공사현장 정리 실태 등이다. 이와 함께 창고 등의 무단 증. 개축 및 무단 용도변경, 조경훼손 등 준공 후 1년 이내 건축물에 대한 불법 건축행위 확인도 함께 진행한다. 행복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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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8.03.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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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이 대규모 입주가 시작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다정동(2-1생활권)의 입주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집중 노력중이다. 행복청은 다정동 도로·교통시설, 공원 등 기반시설 설치 현황에 대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이 참여했으며, 입주 예정인 공동주택과 개교 예정인 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행여건 확보 여부와 설치된 시설물의 완성도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합동점검 결과 ▶공사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보도 내 자재 적치 ▶도로 내 일부 교통시설 훼손 ▶수목지지대 파손 등을 발견했으며,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여 보완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다정동 입주가 완료될 때까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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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8.02.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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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올해 업무추진 방향을 '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을 정하고 적극 추진한다. 행복청은 5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개최, 2018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4대 전략과제로 ▶균형·상생발전 ▶미래 스마트도시 ▶수준 높은 정주환경 ▶친환경 문화도시로 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2018년은 도시건설 2단계(2016~2020) 건설을 본격 추진하는 시기로, 도시기반시설을 안정적으로 확충하고 수준 높은 정주환경을 조성, 자족기능을 본격 확충하여 도시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근 도시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여 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행복도시로 건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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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8.02.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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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고품격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완성을 위해 조직기능을 개편한다. 행복청은 공동캠퍼스 조성 등의 새로운 업무를 발굴함으로써 우선 3명의 인력을 보강하고, 조직기능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투자유치를 확대하는 등 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도시성장촉진과(도시계획국 소속)를 도시성장촉진과와 자족기능유치팀으로 개편하였다. 행복청은 지난해 8월 31일 세종시와 미래발전 업무협약을 체결, 같은 해 10월에는 8개 자치사무의 세종시 이관과 공동캠퍼스 조성 근거 마련을 주요 골자로 하는 행복도시법을 개정한 바 있다. 이후 행복청은 그동안 업무 인계인수와 동시에 행정서비스를 차질없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세종시와 함께 공동 특별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8.01.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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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2018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서 공동주택 1만 호를 공급(착공 기준), 실수요자에게 주택 마련 기회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2017년(약 9천 호) 대비 약 15% 증가한 1만319 호이며, 분양주택 6천913 호, 임대주택 3천406 호로 구성된다. 이 중 임대주택 3천406 호는 저소득층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2천870 호(행복주택 1천770 호, 국민임대 1천100 호),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민간임대(뉴스테이) 536 호로 이루어진다. 행복도시는 2017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2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라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역 및 투기지역으로 지정되어, 금융규제는 물론, 이전 종사자와 무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8.01.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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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올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본격적인 2단계 건설에 맞춰 대규모 공사 물량이 투입된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올해 행복도시에서 총 1조1천억 원대의 16개 사업을 공사 발주 또는 착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행복청은 총 8개 사업으로 정부세종청사 방문객 등을 위한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체육시설) ▶2개 광역도로(행복도시~조치원, 행복도시~공주 3구간) ▶주민복합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 다정동·반곡동)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세종 남부경찰서 ▶아트센터 등 7개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총 8개 사업으로 ▶산울리(6-3생활권) 부지조성공사 ▶1생활권 환승주차장 ▶자동크린넷 4차(산울리·해밀리) 등 6개, 대규모 턴키사업인 ▶금빛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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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8.01.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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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 놀이터인 '꿈의 놀이터(가칭)'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행복청은 사업 시작에 맞춰 총괄계획가로 아동 문학가이자 어린이놀이터 전문가인 편해문씨를 위촉했다고 17일(수) 밝혔다. 편해문씨는 국내 어린이 놀이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 조성 총괄 디자이너'이자 '서울시 창의 어린이 놀이터 디자인 심의 위원', '경기도 어린이상상놀이터 협의회 위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98년 창작과 비평사 '좋은 어린이 책 대상'으로 아동문학가로 등단했으며, 대표 저서로는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8.01.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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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공공건축물 건립 2개 현장에 대해 품질 확보와 안전 시공을 위해 동절기 공사 중지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 중지 대상은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집현리, 4-2생활권) ▶선거관리위원회 청사(보람동, 3-2생활권) 건립공사 현장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동절기 콘크리트 공사 등 동해가 우려되는 습식공사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기간은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44일이며, 건축공사를 비롯한 전기·통신·소방공사와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용역을 일제히 중지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공사 중지 기간에 효율적으로 현장관리를 하기 위해 각 현장의 책임건설사업관리단에 품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8.01.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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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청소년 진로교육시설인 창의진로교육원(가칭)이 건립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청소년 진로상담·체험·교육 등을 일괄로 제공하여 자유학년제 전면시행 및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창의 융합형 인재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본 시설을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의진로교육원은 올해 2월중 설계공모 공고 예정이며, 5월 당선작 선정 후 설계 및 공사를 통해 202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한다. 건축공사비 303억 원(부지비 별도)을 투입하여 현재 세종시교육청 옆 임시주차장(보람동, 3-2생활권 청3-2 부지)에 연면적 9천80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며, 내부 시설은 진로상담실, 정보검색실, 직업체험실, 강당, 동아리실,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8.01.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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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이 '2017년도 올해의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을 선정하여 10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안전하고 품질 높게 건설할 수 있도록 현장을 철저하게 관리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심사에는 행복청, 외부 전문가가 함께하였으며 그 동안 행복청이 정기적으로 실시해 온 현장점검 우수사례 적용 여부 및 현장 가르침(멘토링) 참여 실적 등을 토대로 선정하였다. 올해의 현장소장 2인은 ▶강산건설(주) 차재환 소장(해밀리, 6-4생활권 부지조성공사) ▶신동아건설(주) 김병수 소장(보람동, 3-2생활권 M1구역 공동주택 신축공사)으로 뽑았다. 차재환 소장은 공사현장의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 한 노력을 높이 샀으며, 김병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8.01.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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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공공건축물의 사업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발주 역량 강화를 위해 '행복청 공공건축물 발주자용 공사관리 표준업무 설명서 마련 연구'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복청은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공공건축 사업관리 체계 구축과 행복청의 공공발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복청 공공건축물 발주자용 공사관리 표준업무 설명서(매뉴얼) 마련 연구' 용역을 2018년 초부터 9개월 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국내외 공공발주 사업관리 우수사례 분석 및 행복청의 건설사업관리 업무 역량을 점검하고 각 업무 단계별 개선사항 도출을 통한 표준화된 업무설명서(매뉴얼)를 마련하여 향후 공공건축 사업의 기획에서부터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12.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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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10일 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위법 행위 및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당 현장은 행복도시 내 건축공사장 82개소로서, 동절기 대비 점검사항 및 위법사항, 안전관리에 대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콘크리트 보온양생 관리상태 ▶화재예방 및 안전점검 활동 이행여부 ▶제설대책 및 폐자재 소각여부 등 동절기 대비사항을 중점 점검하고, ▶불법 가설건축물 설치 ▶공사용 자재 도로적치 ▶폐기물 무단방치 등의 위법행위 및 주민안전 위해요소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 이번에 지적된 사항은 점검기간 중 신속히 조치하고,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감리자와 시공자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는 등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12.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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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과 대전시청은 '행복청에서 행복청 기반시설국장 주재로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사업'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청 기반시설국장과 대전광역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 건설관리본부장은 장대사거리 교차로 입체화 등 불필요한 논란을 막고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장대사거리 입체화는 지역단절, 고가도로주변 슬럼화, 공기지연, 총사업비 증액 등 많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현행 계획대로 평면교차로 방안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장대사거리의 교차방식을 검토한 결과 서비스수준에서 평면교차로(12차로) 방식이 입체교차로(10차로)와 동일한 서비스등급(D등급)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호대기 시간도 입체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12.10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