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경용)은 24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일대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대정비공사가 진행중인 한화토탈㈜ 진입로에서 ‘화학사고 걱정 없는 안심일터 만들기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산석유화학단지를 관할하고 있는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산업팀(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화학구조팀(국민안전처), 지자체팀(충남도청, 서산시청), 가스안전팀(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5개팀과 한화토탈㈜ 근로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환경·안전 담당 약 100여 명이 참여해, 화학사고 대응을 위해 5개 부처 협업기관인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한화토탈(주) 근로자들과 외부차량이 출입하는 입구에서 현수막과 피켓 설치 그리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5.24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