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영선 기자]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과 정창길 한국중부발전(주) 사장,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내로터리 경관 디자인사업 상호 이행 협약식'을 가졌다. 한내로터리 경관 디자인 사업은 광화문 광장(1만8천700㎡)의 3분의 2 규모인 약 1만3000㎡에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 시와 중부발전의 상상발전의 의지를 표현하는 상징물과 바닥 분수, 인라인 스케이트장, 야외공연장, 안전 펜스 등을 설치해 시민 편의 시설과 레저?문화시설을 복합한 시민 광장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중부발전은 사업비 50억 원 전부 지원 및 준공 후 기부채납, 보령시는 인허가 적극 협력 및 소유권 이전 후 시설물 운영, 관리, 유지, 보수를 담당하게 되고, 상호간 공동으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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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선 기자
2017.07.11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