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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천안의 대홍초(교장 이성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교원의 부단한 자기 연수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절감된 예산을 학생복지 및 현안사업에 투자함으로써 학생·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증대시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학교는 과학실 실험대가 노후되어 교체해야만 했으나, 과학담당 양제진 교사가 실험대의 상판만 바꾸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아 350여만원을 절감했다. 또한 '학생 한사람 한사람을 인정하는 교육'을 꾸준히 실천하여 온 이 학교는 학교홈페이지에 전교생이 차례로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해 왔으나, 업체에서 갑자기 애니메이션 제작 1회당 60만원씩을 요구해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에 정보담당 김진석 교사는 며칠 밤낮으로 애니메이션제작 프로그램인 플래시를 자기연수
외부칼럼
최남일 기자
2006.12.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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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 청주흥덕경찰서 가경지구대 경사 최근 불상의 남여가 무작위로 각 가정에 전화를 걸어 ○○은행이나, △△카드사의 신용정보팀이라고 사칭하면서 피해자의 신용카드를 타인이 부정하게 사용하고 있으니 피해를 막으려면 피해자의 계좌에 대하여 안전한 보안장치를 해야 한다면서 범인들의 계좌로 이체하게 한 다음 인출해 가거나, 금융기관 등의 명의로 일반인에게 은행이나 유명 쇼핑몰 사이트의 로고 등을 포함한 e-mail을 보내 로고 등을 클릭하면 자신들이 작성한 가짜 웹사이트(은행이나 쇼핑몰처럼 꾸며진 가짜 웹사이트)로 연결이 되도록 하여 고객이 아이디, 패스워드, 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주민번호 등을 입력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신상 정보를 빼내는 신종 해킹수법의 피싱(Phishing)범죄가 빈번하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12.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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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문 과적 단속을 피하기 위해 불법으로 차량의 구조를 변경하여 운행하는 일부 화물차량 때문에 도로가 요철처럼 변해가고 있어 당국의 철저한 단속이 요구된다. 과적차량이란 축 중10톤 또는 총 중량 40톤은 초과한 차량을 말한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화물차 운전자의 차량 불법개조로 40톤 이상의 화물을 적재하고 국도 및 고속도로에 설치된 축 중기를 정상적인 중량 계측을 방해하고 과적 운행하여 도로의 파손, 소성변형 등을 초래하여 포장수명을 단축시킨다. 이로 인해 대형화물차 운행이 많은 산업단지나 공단 지역 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아스팔트 노면이 바퀴자국에 의하여 패여 있어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핸들조작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 위험도 높다. 특히 과적차량은 교량의 내 하력을 떨어뜨려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12.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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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화 충청북도에서 오랫동안 살아왔지만 청주에 시외버스를 타고 가서 시내버스를 이용해 본적이 거의 없었다. 지난주 청주에 갈 일이 있어서 가기 전에 미리 어떤 시내버스를 타야하는지 알아보려고 도청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았다. 도청홈페이지에서는 시내버스 홈페이지를 별도로 만들어 링크시켜 놨었다. 그래서 시내버스 홈페이지에 방문을 했는데 홈페이지에는 버스노선과 버스번호만이 나와 있었다. 버스노선도 각 노선을 상세히 알려주는 것도 아니였고, 지도에 노선이 표시된 것또한 아니였다. 다만 대표되는 버스정류장의 이름만이 표시되어 있었고, 노선검색을 하기엔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결국은 목적지 근처의 버스노선을 찾지 못해 당일 청주에 도착해서 헤매다 택시를 타게 됐다.청주에 대해 잘 모르고 방문하는 이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10.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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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지난여름 잦은 폭우와 가을 가뭄에도 농촌 들녘에는 농부들의 땀의 결실인 풍성한 가을걷이가 한창이다.그런데, 국도와 고속도로를 이용하다보면 갓길에 정차해 있는 차량을 흔히 볼 수 있다.특히 고속도로 갓길은 긴급 상황 발생시 교통 혼잡을 막아주는 역할 등으로 주·정차가 금지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갓길에 차량을 정차해두고 도로변에 있는 논과 밭에서 감과 배 등 농부들이 피와 땀으로 가꾸어 놓은 수확을 앞둔 농작물에 손을 대는 경우를 자주 목격한다. 요즘 농촌은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았지만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난이 심화되면서 품삯이 큰 폭으로 오르는 등 농부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그러한 상황인데도 주말이면 여행객들까지 농작물에 피해를 주어 농민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또한 갓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10.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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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문화재청은 기능조정·명칭변경 직제개편과 아울러 문화재관리학을 전공한 전문인력을 학예연구직·별정직·계약직 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하여 법제·기획·정책·홍보·경영·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서울대학교·국가기록원·한국학중앙연구원·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임시 소장중인 국보급 왕실문화재의 국립고궁박물관 이관을 명령하여야 한다.조선 왕실이 소유·관리한 왕실문화재는 내란·외환에 의하여 소실되거나 약탈되고,국권피탈 후에는 조선총독부에 의해 경성제국대학 등으로 옮겨지거나 일본으로 불법 반출되기도 하고,한국전쟁을 거치며 대학교 부속기관·정부 소속기관·법인 등이 임시 소장하고 있다.조선 왕실의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실록·의궤·인장 등의 국보급 왕실문화재는 왕궁·종묘·능원 등과 함께 국유문화재이므로 문화재청 국립고궁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10.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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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요즘 날씨가 푸근해 지면서 밤과 낮의 일교차가 심하여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안개길 안전운전에 특히 주의를 요할 때이다. 안개길 사고는 안전운전 원칙을 지키지 않아 연쇄 추돌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운전여건이 나쁜 안개지역 운전 시에는 몇 가지 안전운전 요령만 익혀두면 갑작스런 돌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안개가 낀 지역은 시계(視界)가 아주 좁아지고 보이는 거리가 짧아져서 시계가 극히 나빠지기 때문에 속도를 낮추어 주행해야 한다. 안개 지역을 운전할 경우에는 차폭등이나 안개등을 켜서 자기 차의 존재를 다른 차의 운전자에게 알려 주어야 하고, 앞차의 미등이나 차선, 그밖에 가드레일 등을 기준으로 삼아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뒤따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10.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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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 공사 금강영업소 직원 일동 우리 민족의 명절중의 대명절인 중추절을 맞이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께 항상 안전운전을 당부 드리며 기원드리는바입니다.우리나라의 국가동맥이며 근대화의 상징적인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지 벌써 37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1970년대 경부고속도로 건설당시 불충분한 장비와 열악한 건설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속도로건설에 열정을 다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영령들이 잠들어있는곳이 바로 경부선 금강휴게소 옆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순직자 위령탑입니다. 저희 금강영업소 직원들은 지난2일 전직원이 합심하여 주변을 일제히 대청소를 겸한 정비를 실시하고 국화 화분도 비치하였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순직자 여려분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오늘의 전국의 고속도로망이 건설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10.0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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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기 / 한국도로공사 논산영업소 한가위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고향에 내려가 조상님의 묘를 찾아 성묘와 벌초를 하고 오던중 고속도로에서 놀란적이 있다.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겠지만 무의식적으로 앞차량에서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차창밖으로 버리는 일부 얌체운전가 있다. 더욱이 고속도로뿐만아니라 국도를 이용하다 선행차량에서 버려지는 담배꽁초 때문에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만약 건조해진 날에 차창밖으로 버려지는 담배꽁초로 인하여 자칫 잘못하면 인근야산으로 떨어져 산불로 이어지거나 고속도로에서는 담배꽁초 뿐만아니라 선행차량에서 떨어진 작은 것을 피하려고 하다보면 제 2의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것이다.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는 나는 선행차량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내가 운전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09.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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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래 / 한국도로공사 상주영업소 운전자라면 고속도로를 한번쯤은 운행 해봤을 것이다. 흔히 우리가 운전중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미등과 안개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것이다.본인은 한가지 꼭 지키는 습관이 있다. 안전벨트 착용과 고속도로 터널을 운행할 때에는 항상 미등을 켜고 운행하는 것이다.요즘 대낮에 차량 전조등 켜기 운동을 전개한다는 찬반론이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속도로에서 운행을 할 경우 그 어느 곳에서 운전하는 것 보다 더 안전한 운행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터널내에서 무리하게 과속하며 추월하는 차량을 보았다.대부분 터널을 통과 할 때는 감속운행과 미등을 켜고 나의 위치를 다른 차량에게 알려주며 터널 내부를 운행해야 사고 위험이 줄어든다.고속도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09.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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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현 / 국립청주박물관 학예연구사 지난 9월 12일(화) 독자마당에 게재된 '왕실문화재 국립고궁박물관서 관리해야' 라는 기사에 대하여 문화재를 직접 다루고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소견을 밝히고자 한다. 조선왕조 600년간 만들어진 모든 왕실의 문화재를 한 곳에 모아 보관한다는 것은 안전관리상 바람직하지 않고 현실적으로도 이루어지기 어려운 일이다. 예컨대 우리 문화재의 70% 정도가 불교 문화재인데 이를 모두 사찰로 돌릴 수는 없으며, 과거 조선왕조실록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전국 네 곳의 사고(史庫)에 분산 보관한 사실에서 문화재 보존에 대한 조상의 슬기를 엿볼 수 있다.현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왕실문화재를 한 곳에 모으는 것이 아니라, 정책적으로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과학적이고 체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09.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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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조선왕실 소유의 왕실문화재는 조선총독부가 경성제국대학으로 옮기거나 일본으로 불법 반출하고, 한국전쟁을 거치며 실록·의궤 등 전적류는 대학교 부속기관·국가기록원·법인·북한에서, 미술품은 국립박물관·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실록·의궤·인장·어진 등의 국보급 왕실문화재는 조선왕실의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국유문화재이므로 조선왕실역사박물관을 표방하는 국립고궁박물관이 관리해야 한다. 국유문화재인 왕실문화재는 문화재청이 관리하는 것이 적법하므로 국유문화재의 관리청을 지정하는 권한을 가진 문화재청장은 국립고궁박물관을 관리청으로 지정하여 왕실문화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문화재청장은 대학교 부속기관·국립박물관·국가기록원·법인에는 임시 소장중인 실록·의궤·인장·어진 등의 국보급 왕실문화재의 이관을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09.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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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기 / 한국도로공사 논산영업소 현재 우리나라의 고속도로는 유료도로로서 운행한 만큼의 고속도로 통행요금을 내고 운행하고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현금과 고속도로카드,전자카드,출퇴근예매권 등으로 통행료를 정산하고 있다. 이중 고객분들게 통행료 정산시 권하고 싶은것이 있다.바로 전자카드다.전자카드는 지난해 12월말부터 전국 고속도로톨게이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예전에는 고속도로카드로 많이 통행료를 정산하였지만 고속도로카드의 경우 한가지 단점이 있다.무기명 유가증권으로 분류되어 있어 분실시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다.하지만 전자카드의 경우 무기명식과 기명식으로 구분되어 있다. 무기명식의 경우 발급수수료 5천원이 부과되며 분실시 고속도로카드와 같이 찾기가 어렵다. 반면 기명식의 경우 고객분의 개인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09.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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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기 / 한국도로공사 논산영업소 요즘 밤과 낮의 일교차가 심하다. 국도와 고속도로 주변에는 새벽에 어김없이 불청객인 짙은 안개가 운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속도로나 국도 운행중 짙은 안개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평소보다 두배이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이른 아침에는 짙은안개 때문에 운전을 할때 시야가 좁아져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출퇴근시 그 위험이 두배 이상으로 많다고 생각한다. 짙은안개가 끼었을 때에는 차량의 미등이나 차폭등을 켜고 운행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다. 하지만 짙은안개로 인하여 새벽시간대에도 일반국도와 상관없이 많은 차량이 오가는 고속도로에서 조차도 일부 운전자들은 자신의 운행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미등과 차폭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것을 볼 때 대형추돌사고를 유발 할 수
외부칼럼
강형기
2006.09.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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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록 / 논산경찰서 강경지구대 유럽이나 호주, 미국 등지를 여행하다 보면 교차로 안에 분수나 동상, 정원 등으로 장식된 회전식 교차로(일명:로터리)를 자주 보게 된다. 이런 회전식 교차로를 우리 나라의 평면식 교차로에 비해 비교적 교통이 적은 지방도에 설치할 경우에는 과속 방지는 물론이고, 차량 통행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신호 대기를 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고, 그로 인한 연료 소비 및 배기 가스 감소로 에너지 절감 및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뿐만 아니라 평면식 교차로의 경우 개소마다 설치 비용이 보통 3천만원에서 5천만원이 들고, 그 유지 비용도 전구식의 경우에는 연 250만원 내외, 레드식의 경우에는 연20만원 내외가 소비되고 있는 데, 이를 회전식 교차로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08.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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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애 / 한국도로공사 서산영업소 지난 2월15일 서해안고속도로 서산인터체인지 부근에서 대형 덤프트럭 바퀴축이 과다 적재물의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부러져 중앙분리대를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를 덮쳐 아들을 군에 입대시키고 돌아가던 아버지 목숨을 앗아가는 가슴 아픈 인명사고가 발생했다.과적차량은 고속도로 인명사고의 중요 대상차량일 뿐만 아니라 막대한 경제적 손실도 수반한다. 축중량 15톤 초과 차량의 경우 연간 승용차 39만대 통행과 같은 도로 파손을 가져오며 도로 유지보수 비용으로만 한 해에 2조6천억의 국고 손실을 준다. 또한 이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율은 일반 교통사고 3배를 초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쯤 되면 심각한 사회적·국가적 당면 문제로 불려질 수 있다.근본적인 대책은 지입제나 다단계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08.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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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영 / 한전 충주지점 요금관리팀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자주 이용하는 일반인이라면 각종 이용대금 청구내역을 이메일(전자메일)로 수령하는 경우가 많다. 전기요금 청구서도 이메일로 받고, 그에 따른 혜택도 함께 받아 일거양득할 수 있는 알뜰소식이 있어 나누고자 한다. 현재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전기요금 이메일청구서(인터넷빌링)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 '인터넷빌링'이란 전기요금 청구서를 이메일로 받는 서비스로, 종이 형태 청구서를 분실·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고 과거 전기요금 내역도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인터넷빌링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 대상이며, 참가자 전원 전기요금 매월 200원 할인 또는 인터넷영어서비스 무료이용권 중 한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08.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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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록 / 논산경찰서 강경지구대 얼마 전 가족들과 함께 대천해수욕장을 가기 위해 지방국도 2차선을 달렸다. 그런데 차량 한 대가 1차선으로 급속도로 달려오더니 갑자기 내가 진행 중인 2차선으로 반쯤 급차로 변경한 채 1, 2차로 중간으로 고속 주행하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곧, 그곳은 무인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된 지역이고, 내 차 앞으로 급차로 변경한 차량은 무인과속단속카메라 단속을 피하기 위해 그랬던 것임을 알게 되었다.어떤 사람은 무인단속카메라의 단속 피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 코치해 주는데 그 중 하나가 위와 같은 방법이고, 그 외 번호판에 청테이프·젖은 휴지 붙이는 고전적 방법이 있는가 하면 아크릴를 번호판 앞에 부착하여 무인단속카메라가 번호판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08.1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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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록 / 논산경찰서 강경지구대 최근 연이은 무더위에 휴가철까지 겹쳐 많은 사람과 차량들이 한꺼번에 유명 계곡이나 바다, 강 등으로 피서를 떠나고 있다. 그래서 유명 피서지 주차장과 인근은 피서 차량과 인파로 넘쳐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피서지 주차장 내에 주차를 하지 못한 차량은 인적이 드문 외곽 지역까지 차량을 주차시키고 있어 피서철 차량 내부 물품털이범의 주된 목표가 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물놀이를 하다 보면 귀중품이나 소지품을 마땅히 보관할 장소가 없다 보니 차량 안에 귀중품이나 소지품을 그대로 둔 채 물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 그 피해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또 이런 절도 예방을 해야 할 경찰의 치안 인력도 턱없이 부족하여 절도 예방을 위해 피서객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즉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08.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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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갑 / 한국도로공사 신탄진영업소 얼마 전 중부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 3중 추돌 교통사고를 언론 통해서 접했다.독자도 휴가철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안전을 무시한 채 운행 하는 차량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고속도로를 관리하고 있는 종사자로서 경각심을 주고자 한다.휴가철 사고 유형을 보면 갓길 주정차 차량, 안전벨트 미착용차량, 차로 미 준수차량, 졸음운전차량, 과속운전차량, 음주운전차량 등 사고·고장 차량의 후속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미흡차량 등을 볼 수 있다. 이번 사고도 갓길주정차, 안전조치 미흡, 졸음운전, 안전벨트 미착용 등이 사고 원인이다. 차량 고장·사고 시 우선 교통 상황을 살핀 후 갓길로 이동하며 비상 점멸등을 작동시킨다. 주간일 경우 안전삼각대를 차량의 100m 후방에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6.08.10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