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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4.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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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12.04.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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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최현호 후보(청주 흥덕갑)는 10일 마지막 거리유세에서 "20년 세월에 5번째 도전하는 최현호를 4전5기 시켜주시면 정정당당하게, 시민의 뜻에 따라 최고의 모범을 보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말로는 지방의 균형 발전을 위해 수도권규제를 강화하겠다고 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서울에 살고, 매번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겠다고 공약했지만 실상 청주 부시장과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11년여 사이에 대형매장이 7개나 청주에 입점했다"며 민주당 오제세 후보를 공격한 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최선책은 대형매장이 청주에 입점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4.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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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김종천 후보(청주 상당)가 방송토론 중 퇴장했다. 김 후보는 지난 9일 청주MBC 주관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된 청주상당구 후보자초청 토론회에서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와 민주통합당 홍재형 후보의 상호토론 도중 스튜디오 밖으로 나왔다. 토론회는 김 후보의 우발적인 퇴장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사회자 중재로 정 후 보와 홍 후보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후보가 토론다운 토론이 아닌 상대후보에 대한 흑색선전과 상대방 흠집내기 토론에 반발해 더 이상 토론에 임하는 것은 지역주민의 알권리인 정책과 인물검증에 누가되는 토론이라고 생각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4.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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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이해찬 후보는 10일 성명을 통해 "세종시는 새롭게 출발하는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도시"라며 "새로운 선거문화의 정착, 신정치 1번지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선진 정치문화로 보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부정선거로 얼룩졌던 과거는 세종시 출범과 동시에 사라져야 할 역사"라며 "금권선거, 관권선거, 흑색선전의 잘못된 과거와 결별, 패색이 짙어지자 펼치는 흑색 비방전에 넘어갈 세종시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세종시의 자존심을 투표로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세종시민의 높은 정치의식과 민주주의를 지킬 힘을 보여주고, 세종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정치일반
특별취재반
2012.04.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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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청주 상당)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0일 오전 7시 내덕칠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석교동 육거리와 상당공원에서 막바지 표 몰이에 나섰다.정 후보는 "이제 무능한 홍재형 후보에게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며 "상당구를 전국에서도 가장 잘 사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퇴근 시간에 맞춰 가진 상당공원 유세에서 정 후보는 "상당구 전역에 흑색 문건이 무차별적으로 살포되고 온갖 유언비어와 비방이 난무하지만, 정우택의 진심과 정책비전을 망가뜨릴 수는 없다"며 "정책과 공약은 팽개친 채 오직 상대방을 흠집내고 깎아내리는 데에 혈안이 된 무능하고 낡은 후보에게 현명한 상당구 유권자들께서 민심의 레드카드를 꺼내 보일 것"이라며 11일 총선 승리를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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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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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의 19대 총선 선거인수는 122만2천905명으로 이중 나이가 가장 많은 유권자는 193세의 할머니인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에 따르면 선거인 명부를 최종 확정한 결과 도내 최고령 유권자는 1820년생인 박종천(청원 남이면)할머니로 집나이로 계산하면 무려 193세에 달한다. 남성중 최고령은 1889년 출생한 박노춘(청주시 용암동) 할아버지로 집 나이는 123세이다. 박 할머니의 믿기 어려운 나이는 선거시스템상 오류에 따른 것으로 다시 확인한 결과 실제 출생년도는 1920년생으로 현재 무단전출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상태이며, 박 할아버지도 거주불명으로 확인됐다.한편 이번 총선에서 충북도내에는 19세의 새내기 유권자 2천207명이 처음으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한다.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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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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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충북 중부4군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는 음성군 금왕읍과 진천읍 5일 장터에서 마지막 격돌을 벌였다.경대수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5일장이 열린 진천읍 장터와 금왕읍 무극시장에서 "지난 8년간 민주당 국회의원이 한 일이 뭐가 있냐"며 "힘 있는 여당, 일 잘하고 참신한 집권여당 경대수를 국회로 보내 중부4군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정범구 후보는 오후 1시 진천농협과 오후 5시30분 금왕읍 무극시장에서 가진 마지막 공식 선거유세에서 "지난 2년반 동안 지켜주신 중부4군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를 다시 국회로 보내주시면 군민께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표심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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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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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회장 이은재)는 10일 새누리당 홍문표(홍성·예산)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이하 '한사농')는 "무차별적인 FTA로 인해 최대 피해산업이자 희생양이 되고 있는 대한민국 농업·농촌·농민에 희망의 새싹을 키워나가고 있는 홍문표 후보를 전국 3만여 사이버농업인의 이름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사농은 "홍문표 후보는 세계적인 IT기술을 농업에 접목, 대한민국 농업의 첨단 과학화와 농촌의 삶의 질 향상 및 농민들의 E-비즈니스 등을 통한 소득향상을 위해 '사이버농업육성법'을 제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함으로써 전국 3만여 사이버농업인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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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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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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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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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