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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지난 9월 4일부터 3개월 동안 진행한 원수산 '파랑새 유아숲체험원' 시범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원수산 '파랑새 유아숲체험원'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최초 유아숲체험원으로 지난 3월 관계기관 업무협약를 통해 산림교육 전문기관인 진흥원이 설계부터 참여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4천500여 명의 행복도시 유아들에게 자연과 함께 배움을 터득하는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시범운영하는 기간에도 전문가 및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설과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체험형의 경우 매월 참여인원이 증가하고, 100% 참여율을 나타내어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만족도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12.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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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고운동(1-1생활권) D10구역에 위치한 한옥마을을 본격 조성하가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9일 오후 2시 고운동 통합주민공동시설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옥건축 강연회인 '내가 지을 한옥, 함께 가꿀 한옥마을' 행사의 하나로, 행복청과 세종시,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가 함께 참여한다. 건축가이드라인 설명회는 고운동 한옥마을의 종합계획을 수립한 한옥마을 전문위원인 최유종 충북대 교수가 설명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품격 있고 조화로운 한옥 건축을 유도하기 위해 '건축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건축심의 접수 전에 한옥마을 전문위원과 계획안에 대해 사전 협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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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7.11.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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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아동친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신개념 어린이놀이터' 사업을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지역 간 상생발전을 지원하는 광역도로 구축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행복도시는 출산율과 아동 비율이 국내에서 가장 높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놀이공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원수산 모험놀이터 ▶호수공원 인근 방울새 어린이공원 물놀이터 ▶금강 수변공원 전기놀이터 등의 다양한 어린이 놀이시설을 건립해 왔다. 행복청은 앞으로 어린이의 창의성과 모험심을 높일 수 있는 특색 있는 행복도시형 놀이시설(가칭 '꿈의 놀이터')의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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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7.11.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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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디지털 옥외광고물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선진 디지털 방식의 옥외광고환경 구축으로 선진도시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건물벽면, 창문, 지주 및 옥상 등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광고형태뿐만 아니라 건물 전체에 전자빔을 쏘거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하는 새로운 방식 등을 포함해 유형별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해 행복도시 디지털 광고물의 기본운영원칙과 장소별 운영기준 및 제안 등을 마련한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 행복청은 이번 용역결과가 도시 옥외광고물 기준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기존 현수막 지정게시대의 보완을 위해, 디지털 전자게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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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7.11.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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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동절기 대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권 도로 총 288.69㎞에 대한 제설대책 수립을 완료하고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반을 운영한다. 행복청은 동절기 이상기후 및 기상특보에 따른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구간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기관별 제설구간 ▶제설장비 준비현황 ▶제설자재 구비현황 ▶취약구간 선정 등을 협의했다. 행복도시권 제설작업에는 총 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행복청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기관 간에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 유근호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제설작업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강설시 행복도시권 모든 제설담당기관이 유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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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7.11.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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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과 세종시는 도시건설 관련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양 기관의 직원들이 참여하는 '협업 강화 워크숍'을 14일 오후 2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양 기관은 지난 10월 24일 행복청·세종시 간 사무조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 행복도시법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발전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소통과 협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사무조정에 대한 양 기관의 업무 처리 절차, 수행 방식의 차이 등을 공유하고 협업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로의 역할과 관계를 발전적으로 재정립함으로써 행복도시건설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편의를 증진시켜 성공적인 도시건설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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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7.11.1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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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 울타리 및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집회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각종 단체 및 개인이 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고 현수막을 설치한 후 행사가 끝난 뒤에도 계속 존치시켜 도시경관을 훼손하고 시민보행권을 저해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여 실시했다. 앞으로 행복청은 도시경관 및 도로이용 시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주변 불법광고물 발생 시 신속히 정비하고, 집회현수막 관련 홍보안내문을 정부청사관리본부 및 세종경찰서에 배포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주식 행복청 도시특화경관팀장은 "정부세종청사 주변의 집회관련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도시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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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7.11.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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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약 98억 원 규모의 지능형도시(이하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모델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다음과 같이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사업은 ▶도시통합정보센터 건립(2011년 9월∼2012년 4월, 68억 원) ▶스마트시티 1단계 구축사업(2011년 9월∼2017년 1월, 394억 원) 완료 ▶2단계 1차 구축사업(2014년 12월∼2017년 2월, 87억 원) 등은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 혼잡·안전사고·도시범죄 등의 도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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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7.10.3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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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나섰다. 행복청은 건설종사자들의 품질·안전 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위해 직접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18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찾아가는 품질·안전관리 교육'은 2016년부터 품질·안전관리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규모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1대1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에 2017년 상반기까지 현장대리인, 감리단장, 품질관리자 및 안전관리자 등 73개 건설현장의 건설종사자 321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에는 상반기 교육 실시 이후에 착공한 신규현장 15개소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행복청 현장관리 담당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10.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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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지난 1일부터 11월 5일까지 66일 동안 개최되는 '제1회 서울국제 도시건축 비엔날레'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 중구 소재) 배움터에서 진행되며, 행복청은 세계도시전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5생활권 제로에너지 스마트도시 조성계획을 전시·홍보한다. 건축을 통해 구현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기술, 도시개발 차원의 스마트그리드 등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도시의 소비 및 생산에너지 양이 균형을 이루는 목표를 집약적으로 담고 있다. 판넬을 이용한 행복도시 6개 생활권 이미지 레이아웃, 아크릴 모형(2D)과 태블릿PC를 이용한 다양한 제로에너지 실현 방안 제시, 벽면을 활용한 이미지 영상을 통해 5생활권 제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9.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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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도시계획기준 일부 개정(안)'에 대한 폭 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행정 예고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복도시 도시계획기준은 행복도시 예정지역에 적용되는 도시계획 관련 사항을 정한 기준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에서 위임한 사항 등이 규정되어 있다. 이번 개정(안)에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위원 구성 범위를 확대하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과 건축법시행령에서 개정된 사항과 일몰기간이 만료됨에 따른 시행기간 연장(3년)을 함께 포함시켰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도시계획위원회 구성 범위를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소속 공무원까지 확대시켜 행복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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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7.08.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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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31일 2분기 업무 성과가 우수한 부서와 직원에게 "행복창조대상"을 시상했다. 행복창조대상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건설하는 행복청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청이 개청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체 포상제도이며, 각 실·국·단에서 해당 분기 중에 이룬 우수한 업무 성과를 추천받은 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2017년도 2분기 수상 대상으로는 1개 부서(주택과)와 직원 1명(기획재정담당관실 민윤기 사무관)을 선정하였으며, 업무 성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택과는 새롬동(2-2생활권)에 조성된 첫 특화 공동주택(11개 단지, 7481세대)의 입주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새롬동 공동주택 특화산책로를 조성하고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7.3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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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본격적으로 수도권 중견기업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유치하기 위해 2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세종테크밸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연구단지인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생명공학(BIO) 산업의 중심인 오송바이오단지 중간에 조성하고 있으며, 차량 5분 거리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도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작년에 33개의 강소기업이 세종테크밸리 입주계약을 체결했고, 2018년까지 신 성장기업 200개사와 계약 체결을 목표로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행복청은 이번 설명회에 매출 1천억 원대 이상 기업 7개사를 포함하여 그동안 접촉해 온 기업 임직원을 초청하여, 세종테크밸리 3차 분양시점에 맞춰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7.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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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 건설교통 신기술 대전'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우수 신기술 3건이 발표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국내의 우수한 신기술 보유업체 34개사의 신기술 관련 모형 및 판넬 등을 전시하고, 신기술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였다. 이날 발표된 신기술은 다음과 같다. ▶행복도시 4?5생활권(반곡동, 합강리 등)의 지하차도와 공동구에 적용된 나비이엔씨의 유동성 복합시트 방수공법(건설신기술 제587호)= 유동성이 뛰어난 복합시트를 진동롤러로 다지면서 바탕면에 완전히 밀착시키는 친환경 방수공법. ▶2·3생활권(다정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7.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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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친환경에너지 도입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의 태양광을 설치하기 위해 사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태양광을 설치하고자 하는 곳은 방음터널, 자전거도로, 수변 공원 주차장 등 총 6개소이며, 약 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복청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3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관심을 보임에 따라 사업제안 공모에도 상당수의 태양광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제안공모 공고 및 세부 공지는 14일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www.naacc.go.kr, www.lh.or.kr)에 게시하였으며, 세부 일정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7.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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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2단계(2016~2020년)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문화벨트 권역 ▶세종테크밸리 권역 ▶통합설계특화 권역의 3대 기능권역 41개 주요사업에 대한 중점공정관리를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나성동(2-4생활권) 및 세종리(S-1생활권)의 '문화벨트 권역'은 도시상징광장, 아트센터, 박물관단지, 중앙공원 등의 중심상업·문화시설 등이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일정과 공정을 관리하고 있다. 또 ▶집현리(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 권역은 금년 7월 이후부터 시작되는 입주기업의 차질 없는 토지사용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며 ▶해밀리(6-4생활권) 통합설계특화 권역은 2020년까지 복합커뮤니티단지(복합커뮤니티센터·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7.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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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서울 구로·금천 국가산업단지(G밸리) 입주기업 200여 개사를 대상으로 '세종테크밸리' 3차 분양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로·금천 국가산업단지는 1970년대 봉제·의료 산업단지로 인식된 구로공단이 1990년대 지식산업센터의 본격적 건립으로 현재 1만여개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 기업이 집적화 되면서 불리게 된 이름이다. 이번 설명회는 구로·금천 국가산업단지 정보통신, 생명과학 기업을 대상으로 행복도시 건설현황과 산학연클러스터 조성계획, 3차 분양 필지에 대한 안내 후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세제 혜택과 조성원가 이하 공급, 5년 무이자 대금 할부 등 '세종테크밸리'의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6.29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