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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현대모비스가 주최하고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하는 ‘2018 현대모비스 진천 미르숲 음악회’가 이달 21일과 28일 초평면 미르숲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21일에는 가수 주현미, 28일에는 가수 양파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팝페라 앙상블 디에스와 함께 오케스트라, 팝페라, 대중음악 등 세 장르의 협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별 이벤트로 음악회를 방문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가수 이은미(10월 13일)와 가수 박미경(10월 20일)이 공연한다.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4.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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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진천·음성 광역폐기물의 소각시설능력을 1일 50톤에서 100톤으로 증설한다. 진천·음성군은 증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 소재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부지 내에 1일 50톤의 소각능력을 갖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을 추진 중에 있다. 소각시설 증설 사업비는 총 320억원(소각시설 설치비 198억원, 부지정지비 122억원)으로 국비 58억원과 혁신도시 부담금 82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 180억원을 진천·음성 양 군이 폐기물 반입비율에 따라 부담하게 된다.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에는 2011년 5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1일 50톤 처리용량의 소각시설 1기와 2010년 6월부터 매립을 시작한 45만7천30
일반
서인석 기자
2018.04.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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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경찰서(서장 권수각)는 치매를 앓고 있는 B(65)씨의 생활자금 3천870만원을 가로챈 혐의(준사기)로 A(51)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진천군청 사회복지사 C씨는 지난 21일 생활보호대상자인 B씨의 통장 잔고가 비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피해자 조카로 사칭한 A씨가 지난 2월 27일 은행 창구에서 B씨 계좌의 돈을 인출하고 이체하는 장면이 기록된 은행 CCTV를 확보해 신고 접수 4시간 만에 피의자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가로챈 돈을 채무 변제와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하고 남은 돈 1천450만원을 환수해 피해자에게 반환했다. 진천경찰서는 피해 사실을 제보한 사회복지사 C씨에게 검거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일반
한기현 기자
2018.03.2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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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14일 오후 3시 50분께 진천군 덕산면 인산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양계장 4개동 내부 3천700㎡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4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당시 내부에는 입식된 닭이 없었고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연현철 기자
2018.03.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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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은 다음달 8일부터 4월 14일까지 6기와 7기 명품 미술교실을 운영한다. 명품 미술교실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6주간 각각 6회씩 일상 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판 기법인 실크 스크린을 강의한다. 모집 기간은 3월 6일까지며, 정원은 각각 10명이다. 직접 작업한 단색 판화 2점과 다색판화 1점, 판화 작품을 활용한 에코백 1개를 결과물로 가져갈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생거판화미술관(539-3607~9)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2.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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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는 26일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진천중앙시장 자율소방대가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전통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중앙시장 자율소방대는 현장 대응팀, 주간 순찰팀으로 나눠 화재 예방과 초기 진입, 화재 진압 보조 역할을 수행한다.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화재 예방 효과 등을 분석해 지속적인 운영 여부가 결정된다. 진천중앙시장은 62개 점포가 밀집해 화재 발생시 대형 사고가 예상된다.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2.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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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 청매촌(대표 조명동)은 오는 3월 3일 진천읍 문사로 허준주막에서 내손으로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매촌은 우리 고유의 전통 발효음식과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안전한 먹거리 정착을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이 특별 참여한다. 참가 비용은 1구좌에 15만원이며, 메주8장(콩 8kg), 식사, 집기류 등이 제공된다. 지난해 행사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평소 배우기 어려워 엄두를 내지 못했던 장 담그기 체험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하고 우리의 전통 식문화를 익힐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명동 대표는 “지역 농산물의 소비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2.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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