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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창지구 센토피아 롯데캐슬이 최근 주택전시관(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497-19)을 오픈한후 본 계약을 하려는 사람들로 줄을 잇고 있다.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지난 7월 25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후 지난달 28일부터 본 계약을 받고 있으며, 조합원 자격을 갖춘 실 입주자가 많아 계약 마감일인 오는 9월 14일까지 2천세대의 계약이 대부분 끝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아파트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유는 통합청주출범 호재와 오창과학단지 중심상업지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근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 2천500세대 대단지라는 점이 꼽힌다. 특히 견본주택 오픈 후 아파트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신청금(600만원)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건설·부동산
서인석 기자
2014.08.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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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2생활권(새롬동) 4개 구역 11개 블록 공동주택 7천841세대에 대한 사업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설계공모를 거쳐 당선된 2-2생활권 4개 구역 11개 블록에 대한 전문가 총괄자문 및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계획이 승인됐다.이번 사업 승인은 ▶P1구역(롯데·신동아) 1천44세대 ▶P2구역(포스코·현대) 1천684세대 ▶P3구역(대우·계룡·현대엔지니어링·현대산업개발) 3천171세대▶P4구역(금성백조) 672세대이다.세종시 2-2생활권은 중심상업지역 및 대중교통중심도로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데다 향후 세종시의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곳이다.이에 따라 행복청도 이 구역에 차별화된 공동주택을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4.08.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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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최기영, http://www.lh.or.kr)는 충북 충주시에 10년 공공임대아파트를 접수한 결과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성황리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접수받은 충주안림 LH 천년나무 1단지 10년공공임대주택은 전용면적 59㎡ 90세대, 74㎡ 116세대, 84㎡ 138세대로 총 344세대 구성되어 있으며, 10년 동안 임대로 거주하다 분양받는 분양전환 임대주택단지이다. 지난 23∼25일 3일간 접수된 결과를 보면, 전체적으로는 344호 모집에 999명이 청약을 마쳐 평균적으로는 290%를 보여 인근 다른 아파트의 청약율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순위 접수결과 특히 59㎡ A타입의 경우 무려 1228%의 청약율을 보였으며, 그 외에도 59㎡ B타입 344%
건설·부동산
서인석 기자
2014.07.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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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지난달 지가상승률이 0.38%로 전국 최고 상승률을 계속 이어가고있다. 국토교통부는 올 6월 전국 지가가 전월 대비 0.15% 상승, 2010년 11월 이후 44개월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0.13%, 지방권은 0.18% 각각 상승해 전월(수도권 0.15%, 지방권 0.15%)대비 상승폭이 수도권은 소폭 축소, 지방권은 소폭 상승했다. 대전·전북 등 11개 시도는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세종·울산 등 4개 시도는 전월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대전은 전월 0.03→0.11%로, 전북은 0.09→0.15%로, 세종은 0.49→0.38%로, 울산은 0.18→0.12%로 각각 상승했다. 지방은 세종시(0.38%)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대구(0.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4.07.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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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세종시 거래량은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올 6월 주택매매거래량은 7만3천 건으로 전년동월대비 43.7%감소, 전월대비로는 6.0% 감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그러나 2013년을 제외한 2006∼2012년 6월 평균거래량(7만4천 건)과는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주택거래는 올 들어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5월 들어 감소세로 전환 후 6월은 큰 폭으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13년 6월은 4.1대책의 영향(6월말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 등)으로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시기여서 거래량이 13만 건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전년동월대비 거래량이 41.9%, 지방은 45.0% 각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4.07.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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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9월 사이 세종시에 무려 5천456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한다.국토교통부는 7월부터 9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29일 공개했다.이기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5만9천168세대(7~9월, 조합 물량 제외)로 전년동기대비 86.4% 대폭 증가하면서 하반기 전월세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8천780세대(서울 7천642세대 포함)로 전년동기대비 56.4% 증가했다. 특히 서울 내곡지구·세곡지구 및 경기 수원호매실·고양삼송 등 공공물량이 수도권 전체물량의 39.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4만388세대로 전년동기대비 104.7% 증가한 가운데 부산지역에 동원로얄듀크비스타(1천79세대), 신호지방산업단지 사랑으로부영(1천388세대), 엠코타운(1천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4.06.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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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4만5천여가구로 집계 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3%, 올 상반기 보다는 4.4% 늘어난 물량이다. 특히 대전을 비롯 세종시 등 충청권 지역도 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하반기 전국에서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총 235개 단지 14만5천131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 대비 3만6천20가구가 증가한 물량이며, 올해 상반기 보다 6천177가구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연간으로는 2010년 15만2천493가구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6만1천301가구 ▶5대 광역시(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 2만7천532가구 ▶기타 지방중소도시 5만6천298가구 등이다. 월별로는 8월이 3만3
건설·부동산
서인석 기자
2014.06.0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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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땅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 지가가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4월 전국 지가가 전월(3월)대비 0.18%상승, 2010년 11월 이후 42개월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지가는 세종시가 3생활권의 성공적인 주택 분양과 임시 터미널 착공 등에 따라 금남면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면서 0.613%의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경기도 고양일산서구(0.462%)가 '일산-삼성간 GTX 추진' 발표, 킨텍스 지원활성화시설 개발사업의 진척 등으로 상승, 세종시의 뒤를 이었다. 또 서울시 송파구(0.437%)는 제2롯데월드 건설(공정율 58%) 및 문정도시개발 사업으로, 인천광역시 계양구(0.432%)는 생활여건이 양호한 계산동 주거지역과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4.05.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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