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폰CCTV 서비스 출시

SK텔레콤(사장 김신배)은 집안 상황을 휴대폰 동화상으로 확인하고 외부인 침입시 문자메시지로 통보 받을 수 있는 폰CCTV서비스를 출시했다.
 폰CCTV는 집안 또는 사무실 인터넷에 화상카메라만 설치하면 사용자의 휴대폰으로 실시간 동화상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다.
 또한 외출시 감지영상 모드로 설정해 두면 외부인 무단 침입시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즉시 통보되고, 촬영된 화면은 PC에 저장돼 손해 증빙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로써 폰CCTV를 통해 사용자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가정과 사무실 내 보안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폰CCTV는 네이트닷컴 (phonecctv.nate.com)에서 가입 및 무선인터넷 NATE <6.친구찾기/교통/위치 → My안심/Zone → 폰CCTV>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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