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 전개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단장 김영규)은 충북 옥천군 안내면 도촌리에서 무료 기술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용 전기설비의 안전점검 및 수리, 고장난 농기계 수리는 물론 우물물 수질검사까지 실시해 기술력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큰 도움을 주었다.
 변일환 발전부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기술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청댐관리단은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댐주변 농촌지역에 대한 무료기술봉사 활동을 벌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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