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적극적인 실업자나 무역에 관심이 높은 개인에게
무역업 기회제공을 위해 창업보육실을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대전·충남지부는 지부 사무실을 개조해 5∼10개 업체를 수용할 수 있는
창업보육실 설치를 완료하고 희망자 모집에 나섰다.

창업보육실 입주자에게는 사무실 공간과 인터넷 무역망이 설치된 컴퓨터 등 집기가
무료로 제공되며 무역협회로부터 바이어발굴과 무역절차 등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무역 창업보육실이 운영될 경우 지역 수출의 확대와 실업문제 해소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042_864_46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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