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 무사고 장기근속 표창

증평모범운전자회(회장 박원종) 소속 14명의 대원이 무사고 모범운전자로 선정되어 상장과 기념메달을 수상했다.
 증평군에 따르면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써 모범된 봉사활동으로 기초질서 확립은 물론 군정참여에도 적극적인 모범운전자회 대원 14명이 10년에서 20년 무사고 근속 표창 및 메달을 무더기로 수상했다.
 이번에 무사고 근속메달을 수상한 대원은 ▶20년 윤종열,박재섭 ▶15년 양상철,김영일,김남학,양영국,김영섭,진익상,이영록,김현철 ▶10년 윤태원,연승철,연학수,심상준 등 14명이다.
 이날 유명호군수는 수상자들을 군수실로 초청하여 상장과 기념메달을 전달하고 중부권의 으뜸도시 증평을 건설하는데 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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