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인간이 낳아서 늙고 병들어 사망하는 이른바 생노병사(生老病死)의 순리를 벗어 날 방법은 그 어디에도 없음은 당연지사라 하겠다.
  그 중에서 낳아서 사망 할 때까지의 과정은 그렇다 하드라도 울 인간에게 주어진 생명의 출산은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임을 부인 할 자 없다 할 것이나 이를 받아 드리는 사람 중에는 출산 할 생명을 인위적으로 중절 내지 감소시키거나 적기 출산을 염원하는 자 등의 요구를 받아드리는 현 의료과학 체계의 무모함도 없지 않다.
 그런데 우리 한의학에서의만 아닌 임신의 여부는 단지 여성에게만 있는 것으로 하여 남자의 불임에는 관대하였으나, 여성들의불임은 죄악시 하여 온 것도 사실이나, 필자는 여기에서 여성들에게 올 수 있는 불임에 대하여졸견을 피력코자 한다.
 우리 한의학에서는 우리 여성들이 건강하고 질병만 없으면 매년 출산(연연생)이 당연시하였으며 그래야만 여성들의 건강을 인정하려 한 것도 사실 이다.
 누구와 누구는 몇 년 터울이래 누구는 쿤 아이를 낳은 후 근 십 년이 되어서야 아우를 가졌대, 하는 이른 바 터울 이에 대하여 터울 기간에 산모는 우리가 알지 못 하는 질병을 앓은 가간아라 하였으니 현대 의학의 견해는 어떻까?
 우리 한의학에서의 출산에 관 한 한 요견 중 가장 중요 시 하는 하는 여성들의 생리와 신체 구조학적으로 자연히 분비되는 분비물의 색깔을 문 진 (聞 診 =증상을 들어보는 한방 진찰 법 중의 하나) 하여 임신과 불임 여부를 밝히려고 노럭하여 왔다.
 그러나 해부의학의 최고조로 발달 된 현 시점에서 확인 된 바 있는 선천적으로 임신 할 수 없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 골격구조 이상으로 임신 할 수 없는 대개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충분히 임신 할 수 있는 것으로 하였으며
 그러나 정상적인 그 증상은 여성들의 평상 시 분비물의 색을 구별하여 이른 바 5색 대하증( 청색, 주런 색, 붉은 색, 흰 색, 검은색)을 불임의 장 애 요인이라 하였다.
 특히 현실적으로 가장 많은 불임 요인 중 여성의 자궁 (子宮)의 온도가 정상 온도 보다 낮아서 속칭 냉 (冷) 해서 아기를 갖지 못 한다고 하며 우리 어머니들의 민간요법의 대상자 또 한 부지기수 이였음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런데 현재와 과거의 격세지감으로 사료되나 현재 여성들의 자궁이 냉해서 태아 (胎兒)가 착상되지 않는 경우는 많은 것임을 필자는 경험으로 지득 하였으니 말이다.
 필자는 현 의료법상의 제재로 그 증상과 처방을 밝힐 수 없음을 유감으로 사료되는 바다. 결론으로 필자는 건강 한 여성과 남성이면 매년 아이를 출산 할 수 있는 것이라 결론 짖고 출산이 후 터울이라는 병이 상존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 동의 사상체질 연구원장 이 중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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