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경기회복에 가시화되면서 제조업설비투자및 내수증대화 수출호조로 공장용지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오창산단의 공장용지 매각은 답보상태를 면치못함에 따라 보다 많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오창산단은 외환위기 이후 작년까지 단 한건의 분양계약도 없었으며 올들어서도 입주상담만 활발할뿐 1만여평의 공장용지를 분양하는데 그쳤다.
토공측은 『이번 투자설명회에선 세제혜택및 공융지원등 투자유치 제도와 함께 입주신청및 공장등록등 제반절차등을 자세하게 설명하는등 기업체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