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다사랑봉사회’ 소망의 집 방문

대전 롯데백화점 ‘다사랑봉사회’는 20일 식당가 전문 요리사와 함께 서구 ‘소망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 펼쳤다.
 다사랑 봉사회는 대전점 봉사활동 동호회로서 서비스매니저와 동료사원 및 백화점 직영사원 등으로 구성, 매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백화점내 식당가 전문요리사가 동참해 삼계탕 요리를 제공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한 요리특강 및 요리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이밖에 후원금과 7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페인트칠, 잡초제거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소망의 집’은 정신장애자를 훈련시켜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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