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화합행사
이에 따라 계룡시와 계룡시 군문화선양위원회는 10월 1~3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계룡축제를 통해 국방 모범도시 계룡의 이미지를 국내ㆍ외에 알리고 민과 군이 화합하는 어우름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제 5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계룡대와 긴밀한 협조와 지원하에 군에 대한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를 발굴 운영키로 하고 축제명칭도 가칭 ‘계룡축제’로 확정했다.
축제에서는 특전무술시범, 군악 및 의장대ㆍ취타대 공연, 블랙이글쇼(에어쇼)를 추가 행사로 포함키로 해 행사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와함께 군에 대한 향수를 담을 수 있는 시대별 병영체험과 전우여 계룡에서 만나자 등 20여가지 프로그램을 실시해 계룡축제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