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충해 방제에도 이제는 무인헬기 방제시대가 활짝 열려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서산 대산농협에 자금을 지원, 병해충 방제용 무인헬기 구입, 시연회를 가졌다.
 방제용 무인헬기는 키토산 유기 액비 및 비료 살포용 농약방제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농약은 물론 비료를 살포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지역특색 사업으로 총 구입비용 1억9천600만원 중 농협중앙회와 대산농협에서 1억1천800만원, 시ㆍ도비에서 7천800만원이 지원됐다.
 이같은 방제용 무인헬기를 구입하므로써 앞으로 지역 영농발전과 농촌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크게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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