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는 28일 회의실에서 오세한 본부장 주재로 시군지부 차장, 회원농협 전무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심사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4분기 사업추진에 대한 성과와 반성, 향후 업무추진방안에 대한 보고에 이어 오는 7월1일 통합농협의 새로운 기틀을 다지기 위한 수익구조 개선 차원에서 흑자결산 실현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업인을 위한 영농지원사업 활성화를 물론 지역 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여신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선도은행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