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 충북지역본부 신창휴노조지부장(53)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전국담배인삼노조 부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신지부장은 회사내 고용안정위위원을 맡아 구조조정작업과 경영혁신추진에 지대한 공로를 세워 본부노조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직접 천거했다.

신지부장은 95년엔 전국 최고의 담배및 홍삼매출로 공사 사장으로 부터 「판매왕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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