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후 지선, 대선 승리위해 단결” 호소
이날 신위원장은 『충북도가 한나라당의 불모지였지만 제16대 총선에서 도내 7개 선거구중 무려 3개 선거구에서 당선자를 배출, 제1당으로 도약했다』며 『이제 한나라당은 도내 최대 다수의석을 확보한 만큼 지역발전에 기여해야 되는 책임있는 정당으로 발전했다』고 강조했다.
신위원장은 『지금과 같은 분위기를 2년후의 지방선거까지 끌고 나가 한나라당 출신의 도지사,시장·군수,도의원들이 당선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며 지방선거가 끝난뒤 6개월후에 실시되는 대선도 승리할수 있도록 전당원들은 자세를 가다듬고 당세를 더욱 확장해야 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신위원장은 『당선가능성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지난 총선에서 아깝게 석패한 도내 지구당위원장들도 기회는 많기 때문에 더욱 노력하면 더 큰 영광이 찾아올 것』이라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