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의 중심축으로 지역사랑 실천운동과 소백산과 사인암등 소중한 우리의 자연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지키는데 앞장 서겠다』.

면 지역중 단양에서 제일 큰 대강면의 4개조직을 통합해 초대 청년회장으로 선출된 이정성회장(40)은 『관내에 단체들이 난립해 각종행사 추진이나 봉사활동등에 주민들의 겹치기 출연으로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었으나완전통합으로 지역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제대로 추진할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손실을 최대한 줄이면서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다짐.

이회장은 이어『그동안 중단 되었던 학구단위체육대회,주민인사회등을 부활하고 특산물인 사과홍보를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 하는등 주민의 중심체로 맏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강한 의지를 피력.

단양청년회의소부회장,학교운영위원,의용소방대부대장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며 주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있는 이회장은 부인 선우숙씨(40)와 1남1녀를 두었으며 스키가 수준이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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