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최근 못자리 저온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본답 못자리 4백25ha와 함께 예비못자리 29ha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올들어 일조시간의 부족과 주야간 온도교차가 심한 이상저온현상으로 못자리 뜸모및 병해충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예비못자리를 설치하고 이상기후에 대비하기로 했다.

또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이앙기 2만6백68대에 대해서는 식부조절 장치를 평당 80주이상 식재되도록 조정하고 지대별·모작별로 적기에 모내기가 실시될수 있도록 농가지도에 나서기로 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