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효도 경영」을 실천한다.

한국도자기(대표 김성수)는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근로자 부모를 초청, 공장견학,온천관광,국악공연등 다채로운 효도행사를 마련했다.

「효도 세계 1위·고객만족 1위·품질 1위·환경 세계 1위」를 경영이념으로 하는 한국도자기는 이날부터 10일까지 근로자 부모 5백명을 포함한 사원가족 9백명에 대해 공장 생산라인 견학,충주 수안보파크호텔 온천욕등의 효도행사를 갖는다.

행사 첫날인 8일, 근로자 부모들은 한국도자기 공장견학을 마치고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마련된 국악공연을 관람한후 온천욕을 즐기며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었다.

이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한국도자기 공장과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도자기는 해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근로자 부모 공장견학행사를 비롯 명절인 추석에 1천여명의 근로자 부모에게 효도비 7억원을 지원하고 온천관광을 지원하는등 효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