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꿈나무 육성을 위해 도내 대학생 벤처창업 동아리에 대해 국비 4천8백여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벤처 창업을 유도하기위해 대학생 창업경연대회와 창업스쿨 운영등의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충북중기청(청장 신종현)은 이달들어 청주대의 벤처스,극동전문대 문화사랑,세명대 주파수,주성대 애플테크,충청대 멀티세상등 8개동아리를 우수창업동아리로 선정했다.

8개 우수창업동아리에 대해선 창업아이템개발비로 2천3백여마원이 지원되고 충북대등 2개대학 창업동아리에 물품구입비등으로 2천5백만원을 지급한다.

이에따라 도내 대학 창업동아리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으며 대학생 창업경연대회,창업스쿨 운영,기성 벤처기업 현장탐방 행사등을 통한 창업동아리 붐이 형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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