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9일 교직원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불피해 이재민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벌여 모두 7천2백여만원을 모금, 언론기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산불피해로 생활의 보금자리를 잃고 깊은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보탬을 주기 위해 이같은 성금모금운동을 벌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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