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신용정보업종에 대해 갖고있는 해결사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각종 업무를 추진해 고객에게 신뢰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주광재 고려신용정보(주)충북지사장(48)은 『국내 신용정보업계의 선두주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청주지역에서 동종업계 1위업체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

주지사장은 『그동안 취약했던 제2금융권을 상대로 영업을 강화하고 채권추심업무에도 관심을 쏟겠다』고 강조.

음성군 원남면 출신으로 청주상고와 청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77년 충북은행에 입행해 20년간 주로 일선지점에서 근무한 영업통.
부인 강윤자씨(46)와 1남1녀를 두고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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