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랑 살랑~ 봄향기 폴폴~ 볼거리 풍성
봄바랑 살랑~ 봄향기 폴폴~ 볼거리 풍성
  • 서인석 기자
  • 승인 2005.04.04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축제속으로 빠져봅시다

봄 꽃 축제의 계절이 왔다. 청주를 비롯 청원, 음성, 충주등 각 지자체들은 4월들어 유채꽃축제를 비롯 직지축제, 청남대 호반축제, 수안보온천제, 음성 품바축제등 다양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봄에 가족들과 함께 봄향기 속으로 빠지는 것도 좋을 법 하다.



▶국내 최대 25만평 규모의 ‘유채꽃 축제’

제 2회 2005년 유채꽃 축제가 오는 23일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축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5월 15일까지 열리며 지난해 14만평 보다 11만평을 더 늘려 총 25만평에 유채꽃밭을 조성,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했다.

특히 남녀 노소 계층별로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예술성이 높은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는데 어린이가 좋아하는 3D입체영화관, 미스테리 동물관과 거대곤충모형관람관, 마술, 케릭터쇼등과 세계문화공연이 함께 하는 환상의 축제(브라질 삼바공연, 중국기예단), 환상적인 루미나리에 야간조명쇼를 펼친다.

청원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청원 생명쌀 유채꽃 축제는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축제장의 이곳 저곳을 다니며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해 보라”고 말했다.

▶청주 ‘직지’ 축제

청주시는 현존 세계최고(最古)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 이하 직지)을 알리기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청주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2005 직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ㆍ전시행사를 위주로 편성했는데 초등학교 5학년들이 직지제작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5학년은 다 모여라’를 비롯 고려시대 의복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고려퍼레이드’, 행사참가자들이 직접 금속활자, 한지,배첩장 등을 직접만들어 보는 ‘체험행사장’, ‘직지장터’, ‘고려주막’등을 마련했다.이와함께 시민들의 화합을 위해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향토구상 작가 토대전 요가, 명상, 다도등 웰빙 체험, 공예체험, 평양예술단(새터민)공연, 어린이 합창제, 시민노래자랑등도 준비했다. ▶‘청남대 호반’축제
충북도는 청남대 개방 2주년을 맞아 16일부터 24일까지 9일동안 청남대와 문의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청남대 대통령과 그 이웃 친구들’이란 주제로 청남대 호반 축제를 개최한다. 대통령 별장이라는 역사적 상징성과 대청호반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관람객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개막식, 문화예술 공연, 전시행사, 체험행사, 먹거리행사등 5종 33개 행사로 꾸며진다.

주요행사로는 청남대 특설무대에서 직지예술단의 ‘시집가는 날(17일)’, 품바공연단의 ‘품바공연(17일)’, 서울 퓨전오케스트라의 ‘퓨전 오케스트라(17일)’, 공사 관악대의 ‘관악대 공연(17일)’, 교육극단 직지의 ‘인형극(16일, 24일)’, 삐에로 공연단의 ‘삐에로 마임 공연(16일, 23일)’, 합기도협회의 ‘합기도 대회(17일)’, 청주 MBC합창단의 ‘어린이 합창(16일)’, 댄스 공연단의 ‘밸리댄스(19일)’, ‘전문댄스공연(21일)’, 청주시립무용단의 ‘무용공연(22일)’, 스타매직의 ‘마술공연(23일, 24일)’이 요일별로 열린다.

▶제 6회 전국 품바축제(음성)

풍자와 해학이 함께하는 충북 음성군의 ‘제 6회 전국 품바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4일 까지 4일동안 음성 설성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팔도 품바 대공연을 비롯 새봄맞이 꽃잔치(20일), 품바 마라톤(24일), 향토음식경연대회(21일), 전국사진 촬영대회, 음성 청결고추 심어보기, 전국 백일장(23일), 전국 나의 주장 발표하기(23일)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음성군의 한 관계자는 “음성군의 품바축제가 전국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가족들이 함께 풍자와 해학이 있는 품자축제에 빠져보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제 21회 수안보 온천제

제 21회 수안보 온천제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온천의 고장 수안보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온천제는 상모면이 수안보면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처음으로 열리는 축제로 벚꽃이 활짝피는 시기에 개최, 벚꽃과 온천이 어우러진 최고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온천제 첫날에는 지신밟기와 길놀이, 산신제, 중앙경찰학교의 축하공연이, 둘째날에는 우륵국악단의 연주와 수안보온천 가요제, 스파콘서크가 준비된다. 또한 마지막날에는 온천제 취수와 충주국악협회의 온정수신굿, 국제연맹해동검도 겨루기 대회등이. 부대행사로 꿩요리 무료시식회, 맨손으로 고기잡기, 민속장터등이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