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청주에 시간당 91.8㎜ 이상의 비가 내리며 '물폭탄‘이 쏟아져 많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범람위기까지 수위가 올라갔던 청주 무심천이 17일 수위가 내려가면서 제 모습을 찾았으나 시설물이 부서지고 부유물들이 곳곳에 걸려 있다. 지난 16일 불어난 물에 떠내려 온 대형트럭이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17.7.17. 영상취재·편집/김용수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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