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가뭄, 초원으로 변한 진천 초평저수지
지난 주말 충북일원에 소나기가 내렸으나 가뭄 해갈에는 도움을 주지 못한 가운데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면서 저수율이 약 20% 정도로 물이 빠진 진천군 초평저수지 바닥 곳곳이 거북등처럼 갈라지고 풀이 무성하게 자라면서 초원을 보는 듯하다.
2017.6.24. 영상취재·편집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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