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찾습니다
1981년 9월 청주시 사직동 버스승강장에서 엄마와 헤어져 충북희망원을 거쳐 프랑스로 입양됐던 신미진씨(보육시설에서 지어준 이름으로 추정)가 애타게 가족을 찾고 있다. 신 씨는 35년 전 헤어진 엄마를 찾기 위해 어릴 때 사진이 실린 전단지를 제작해 자신이 발견됐던 장소 주변에 부착했으나 아직 반가운 소식은 없다. 영상취재편집/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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