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슈퍼문
68년 만에 수퍼문이 떴다. 14일 오후 8시21분께 달과 지구의 거리가 35만6천509㎞로 가까워져 지난 1948년 1월 26일 이후로 가장 근접한 거리이다. 이날 청주일원은 비가 내려 가장 근접했을 때는 달을 볼 수 없었고 밤 11시 20분께 구름사이로 보이는 슈퍼문을 촬영할 수 있었다. 이날 이후 달과 지구가 다시 가까워지는 날은 18년 뒤인 2034년 11월26일이다. 니콘 300미리+2X 콘버터 렌즈로 촬영. 2016.11.14. 영상취재·편집/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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