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극에 살다! 생명의 울림 희망의 향연'을 주제로 청주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연극제'가 20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22일 폐막했다.
이번 연극제는 16개 시도별 대표작품 경연, 초청공연 외 소공연장 공연, 부대행사,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려 누적 관람객이 20만명에 이르는 성공적인 행사로 치러졌다.
대상(대통령상)은 대전 대표팀의 '철수의 난'이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연극제 집행위원회는 22일 오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상식과 폐막식을 가졌다. / 송창희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