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마린보이 박태환이 당찬 각오로 훈련에 돌입했다.

박태환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올해 첫 전지훈련을 위해 호주로 떠났다

지난해 런던올림픽 이후 휴식을 취하고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까지 받고 나서 인천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연말부터 다시 몸을 만들어왔다.

지난해 9월 SK텔레콤과의 후원 계약이 끝난 뒤로 아직 후원사를 찾지 못해 일단 이번 전지훈련은 스스로 전담팀을 구성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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