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8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영화 ‘용의자X’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미스터리의 살아있는 전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용의자X의 헌신’을 바탕으로 배우겸 감독 방은진이 새롭게 해석하여 영화화 하였으며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이 출연했다.

한 천재 수학자가 남몰래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그녀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감추려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10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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