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작가 쇼데를르 드 라클로의 소설 ‘위험한 관계’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장동건, 장쯔이, 장백지등 출연진이 화려하다.
1930년대 상하이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한 남자와 두 여자 사이의 치명적인 사랑과 비극적인 관계를 그린 영화로 제65회 칸국제영화제,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중부매일
newmedia@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