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는 2001년 9월 청주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회의에서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으로 인정받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후 청주시는 '직지'의 의미를 소중하게 간직하기 위해 2003년부터 청주 직지축제와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2년 직지축제에서는 '창조의 빛을 열다'를 주제로 한 국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감동의 개막식 무대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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