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바른미래당이 20일 6·13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후보로 신용한(49) 예비후보의 공천을 확정했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와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등 5명의 1차 광역단체장 공천을 확정해 명단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충북의 미래를 개척할 인재로 저를 선택한 바른미래당에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 나물의 그 밥’인 현 정치권에 유권자 분들이 바라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신 후보는 “바른미래당 정식 후보로 선택된 만큼 여·야 합동정책토론회를 조속히 개최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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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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