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20일 낮 12시 10분께 충주시 양성면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A(58)씨가 몰던 1t트럭이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앞에 있던 손님 B(63)씨가 크게 다쳐 급히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았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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