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진천경찰서는 20일 친동생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3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진천군 덕산면의 한 아파트에서 동생 B(28)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후 112에 "동생을 찔렀다"며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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