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지점장 김영주)는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김용상)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 약정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과 더불어 헌혈버스에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직원들이 헌혈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파도고는 앞으로도연 2회 전 직원이 정기적인 헌혈운동 참여를 약속하고, 건전한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유지를 하기로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로 헌혈을지원하기로 했다.

대전세종충남 헌혈의 집에서 헌혈하게 되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이바우처를스파 도고 매표소에 제시할 경우 본인에 한하여 주중 무료입장, 극성수기 기간 및 주말은 50%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다.

헌혈일로부터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스파 도고바우처는대전세종충남 헌혈의 집에서 헌혈시 누구나 받을 수 있다.

특히 헌혈증서 2장 기증시에는스파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헌혈증서 1장기증시스파 50%를 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다.

본인에 한하여 적용받을수 있으며, 이벤트는 2020년 4월 19일까지 진행, 모인헌혈증은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스파 도고 김영주 지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헌혈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 직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파라다이스 스파도고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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