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오세현, 박성순, 전성환 예비후보 / 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오세현, 박성순, 전성환 예비후보 / 뉴시스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21일 오세현·박성순·전성환 예비후보를 아산시장 후보 2차 경선 대상자로 확정했다.

권리당원 50%와 일반시민 50%의 비율로 집계한 경선 결과는 오세현 전 아산시부시장이 권리당원 득표율 40.66%와 안심번호 득표율 36.43%에 가산점 10%로 최종득표율 42.3995%로 1위로 1차 경선을 통과 최종 후보를 선출하는 2차 경선에 진출했다.

이어 아산시의회 박성순 의원이 21.425%(권리당원 득표율 20.11%+안심번호 득표율 22.74%), 전성환 전 서울시 대외협력보좌관이 16.753%(권리당원 득표율 18.16%+안심번호 득표율 12.3%+가산점 10%)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2차 경선은 오는 24일과 25일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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