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이 시대의 키워드"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인재은행)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인재은행은 청년층 일자리뿐만 아니라 여성, 장애인, 노인층의 일자리 등 경제활동이 가능한 모든 일자리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며 "통합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구인구직이 자동화로 이루어져 원하는 일자리 창출이 손쉽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이제는 발상을 전환하지 않으면 안되고 시대에 맞는 발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가야한다"며 "영화산업과 관광, 쇼핑, 숙박, 문화, 공연 방송미디어 등이 다양한 신 직업군들도 인재은행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통합관리시스탬구축(인재은행)은 서로 연계되고 하나로 융합한 일자리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그에 따른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음성군에 비즈니스 존이 더 많이 확충되고 비즈니스 존에는 전문가들과 통역이 가능한 청년들이 채용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인재은행은 7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신개념 일자리 창출 시스템'으로 더 많은 인제들이 공유되고 전문 인력들이 많이 유입이 되어야 할 분야"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