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규 괴산군의원, 재선 도전

신송규 괴산군의원 / 중부매일 DB
신송규 괴산군의원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 의회 제 7대 의회 상반기 부의장을 지낸 신송규(56)의원이 6.13지방선거 괴산군의원 다선거구(청안·청천·사리면) 출마를 선언했다.

신 의원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괴산지역 노인, 장애인,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신 의원은 공약으로 괴산군 아동복지센터 건립을 비롯 사리면 이곡리 꿀벌랜드 조성사업 마무리, 백마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및 사담리 농촌 중심지 활성화, 청안면 첨단산업단지 착공및 완공, 청안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제비마을 부흥권역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예산 확보 등을 내세웠다.

또한 청천면에 전국최고의 버섯랜드를 조성하고 덕평 코스모스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과 송면에 솔맹이골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부활 등 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신 의원은 "주민과 함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은 물론 귀농·귀촌, 다문화 가족 등과도 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행정의 감시와 견제, 대안 모색을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많이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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